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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현대중공업, 불공정 하도급 관행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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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현대중공업(주)의 불공정하도급 관행 엄중 조치'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정위는 현대중공업의 선시공 후계약, 부당 대금 결정 등 불공정 하도급행위에 대해 과징금 208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2019.12.18/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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