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01 07:07
최민정·김xztkS522 랑·곽윤기 등 평창행 티켓 획득..이정수·신다운 올림픽 출전 좌절
 글쓴이 : 조성수
조회 : 131  
최민정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민정(성남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최민정은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2017-2018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1500m와 500m에서 1위에 오른 최민정은 이날 1000m 결승에서도 1분54초20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500m 슈퍼파이널에서도 2분26초767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종목별 점수 136점을 획득한 최민정은 1, 2차 선발전 종합 점수 100점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최민정은 2015년과 2016년 세계선수권 1위를 차지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다. 이미 평창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은 심석희(한국체대)와 함께 가장 유력한 금메달 기대주로 꼽힌다. 최민정에 이어 2014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아랑(한국체대)이 여자부 종합 2위에 오르며 올림픽 2회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3위 이유빈(서현고)과 4위 김예진(평촌고)도 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자부에서는 임효준(한국체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4위에 오른 황대헌(부흥고), 김도겸(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들은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직행 티켓을 따낸 서이라(화성시청)와 함께 올림픽에 나선다. 한편 남녀부 5위를 차지한 박세영(화성시청)과 노아름(전북도청)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다. 남녀부 6-7위를 기록한 임용진(경희대)과 박지원(단국대), 이수연(서현고)과 김지유(화정고)는 상위 선수들의 부상을 대비한 차순위 추가 선발 후보자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반면 지난 시즌 국가대표 노도희(한국체대), 김건희(만덕고), 신다운(서울시청), 이정수(고양시청) 등은 대표팀 합류에 실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nekoA543下포르노사이트< http://www.010gem.cn/ 강랜입장조건五온라인카지노사이트ы페가수스카지노€리스본카지노ъ 우리카지노주소L무한도전토토가企uuugR331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