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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8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국민의힘TV 유튜브 갈무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국정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조기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퇴진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한동훈 대표는 8일 오전 11시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과 계엄군의 국회 진입 사태는 민주주의를 훼손 저축은행공인인증서대출 하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국가 피해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 국민이 정부에 느낀 실망과 불신이 크며,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으로 국정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판단”이라고 했다.
한동훈 대표는 “질서 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 혼란을 최소 개인사업자대출조건 화해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민생과 국격을 회복시키겠다. 당내 논의를 거쳐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밝히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도 국민의 명령에 따라 임기를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다. 질서 있는 조기 퇴진 과정에서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원금 은 외교·국방 등 국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게 된다. 한동훈 대표는 “국민과 국제사회가 우려하지 않도록 하겠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사 역시 성역 없이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정부나 국민의힘이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라도 옹호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 남자직장인 는 안 된다는 사실”이라며 “국무위원과 공직자들은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리더십 아래 여야 협의를 통한 국회 운영 등으로 경청과 타협, 합리와 조정이 뿌리내리길 희망한다. 정부가 먼저 몸을 낮추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 한국이지론승인 표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주 1회 이상 회동을 갖고 경제, 외교, 국방 등 국정 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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