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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제26대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 임원으로 선출된 김성관 지부장 당선인(왼쪽)과 김연희 사무처장 당선인. 사진=언론노조 EBS지부
제26대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 집행부로 김성관 지부장, 김연희 사무처장 후보자가 86.18% 득표(반대 13.82%)로 당선됐다.
언론노조 EBS지부는 차기 임원 선출을 위해 지난 17~19일 사전 투표, 20일 본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권자 480명 중 340명이 참여한 신협적금이자 투표(투표율 70.83%)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성관 지부장 당선인은 EBS 융합기술본부 네트워크기술부 소속으로 2013년 9월 EBS에 입사했다.
김연희 사무처장 당선인은 방송제작본부 펭TV&브랜드스튜디오프로젝트팀 소속으로 김 지부장 당선인과 같은 시기 EBS에 입사했다.
차기 집행부 임 현금서비스카드연체 기는 2025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김성관·김연희 당선인은 앞서 밝힌 출마의 변에서 “수년째 EBS의 위기 요소로 거론되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수익 감소, 광고 수익 감소, 출판 수익의 감소 등도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며 “어려운 대내외 상황일수록 공영 교육 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집중하고, EBS만의 역할과 가치 1월금리인상 를 찾아내어 내일 더 나은 EBS가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고 키워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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