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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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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니년 입에서 나올 말이다. 의리 없는 년. 내가 뭐 틀린 말했어요? 속으로는 다들 같은 맘이면서↑ www.faded0.com ┗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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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수
 조회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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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니년 입에서 나올 말이다. 의리 없는 년. 내가 뭐 틀린 말했어요? 속으로는 다들 같은 맘이면서 뭘 그래요?-- 선배한테 김순기씨얘기를 들었는데 썩 내켜하지 않는거 같아서 제가 변론을 맡은 겁니다 권변호사님과 인연도 있고 해서요-- 이번 영화 감이 좋아. 변사장 기획력은 역시 최고요 의상팀도 수고 많이 했어요. 의상이며 소품 모두 영화 분위기를 잘 살려줬어요.-- 이걸 고아 멕여야 되는데 나영씨가 누구죠? 용의잔가요? 근데 왜 가물치를 멕이죠?-- 또 들었어? 신경 쓰지마. 장철수 타입이 하늘하늘 거리면서 눈 웃음이나치면서 꽃다발이나 들고 다니는 그런 여자 였어? 하늘하늘, 눈웃음, 꽃다발.저런 거야. 별거 아니네. 아는 척 하지도 말고 따라 오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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