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후회를 하면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야! 미리 다 해놓고 환기를 시켜놔야애가 아토피에 안 걸리지! 그리구 안 피곤한 사람 있냐?나도 피곤해. 얘도 피곤해. 그냥 해. 엄살은 나영씨는 도대체 뭘 한거야?-- 좋은 게 없었으면 어떡해. 야, 너 그 좋은 요트 타고 다니고바다를 막 일주하고 다니고 그런 거 기억나? 니가 진짜 좋아했던 고양이천만원 짜리 그거 기억나? 분명히 좋은 게 있는데아직 기억이 안난거야.-- 그나저나 넌 용기 만나러 갔다왔다며? 네. 우리 이별하는 연습하기로 했어요 아니. 잘했다 요즘것들은 사랑만 할라 그러지이별할때 이별할줄 몰라-- 당신이 진짜가족들 얘기 다시 들먹여서나림이가 다시 말 못하게 된 거 아냐! 하인수, 내가 당신 가만 안 둬! 이러시면 폭행죄로 고소하겠습니다. 달건씨, 이러시면 안됩니다.이성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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